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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내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8시간여 만에 검거(종합)

송고시간2021-07-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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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인 아내 일터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범행 8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북구 산격동 한 식당에서 50대 A씨가 아내 B씨 배 등을 흉기로 찌른 뒤 차를 타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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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별거 중인 아내 일터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범행 8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북부경찰서
대구북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27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북구 산격동 한 식당에서 50대 A씨가 아내 B씨 배 등을 흉기로 찌른 뒤 차를 타고 달아났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범행 후 A씨 차는 산격대교 인근 강변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강변에 신을 벗어둔 점 등으로 미뤄 강으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119 구조대와 함께 금호강 일대를 수색했다.

하지만 A씨는 다리 아래 수풀에 숨어 있다가 오후 2시 40분께 수색 중인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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