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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尹, 내달 10일 입당? 그전에도 충분히 가능"

송고시간2021-07-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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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애초 알려졌던 '8월 10일 전후'에서 앞당겨질 수 있다고 27일 전망했다.

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권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나와 "(다음달 10일) 이전에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아무리 늦어도 경선 버스가 출발하기 전에는 입당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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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협위원장 4명 캠프 참여 논란에 "입당과 동시에 해소될 문제"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애초 알려졌던 '8월 10일 전후'에서 앞당겨질 수 있다고 27일 전망했다.

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권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 나와 "(다음달 10일) 이전에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아무리 늦어도 경선 버스가 출발하기 전에는 입당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그저께 회동에서 이준석 대표가 '대동소이'라고 말씀하셨고, 윤 후보도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다'고 얘기한 것에 비춰 입당까지 (남은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전날 "(8월 10일은) 오보에 가깝다. 제가 휴가를 8월 9일부터 13일까지 간다"고 밝혔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이날 MBC 라디오에 나와 "8월 10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권성동 의원
권성동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 의원 주도로 국민의힘 의원 40명은 윤 전 총장 등 당 밖 대권주자들의 조속한 입당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권 의원은 윤 전 총장 캠프에 참여한 국민의힘 소속 당협위원장 4명에 대해 당 지도부가 징계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입당과 동시에 그냥 해소될 문제"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이들 4명에게 소명 요구 공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자신을 포함한 당내 일부 인사들이 '친윤(친윤석열)계'로 불린다고 하자 "친윤계가 우리 당내에 존재하고 있지는 않다"며 "윤석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결코 그런 계파를 만들거나 또 어떤 계파 의식이 없다"고 반박했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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