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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말투와 행동 불만'…동료 흉기로 찌른 외국인 근로자 체포

송고시간2021-07-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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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같은 국적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외국인 근로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35)씨를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완주군 삼례읍의 한 공사장 숙소에서 B(54)씨와 말다툼하다 숙소에 있던 흉기로 머리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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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남성 폭행 (PG)
남성, 남성 폭행 (PG)

[제작 정연주, 최자윤] 일러스트

(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평소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같은 국적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외국인 근로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35)씨를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완주군 삼례읍의 한 공사장 숙소에서 B(54)씨와 말다툼하다 숙소에 있던 흉기로 머리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있던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붙잡았다.

이들은 중국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로 당시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의 평소 말투와 행동에 불만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퇴원하는 대로 범행 경위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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