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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 자재 등 반입 닷새 만에 재개

송고시간2021-07-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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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주한미군이 27일 오전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자재와 물품 반입을 재개했다.

지난 22일 반입 후 닷새 만이다.

소성리 마을 주민, 사드 반대단체 회원, 종교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은 오전 6시부터 소성리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피켓을 들고 자재 등 반입 저지 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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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27일 오전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자재와 물품 반입을 재개했다.

사드 반대 집회
사드 반대 집회

[사드 철회 소성리 종합상황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2일 반입 후 닷새 만이다.

소성리 마을 주민, 사드 반대단체 회원, 종교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은 오전 6시부터 소성리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피켓을 들고 자재 등 반입 저지 농성을 벌였다.

경찰은 여러 차례 경고 방송과 해산 명령을 한 뒤 오전 7시 10분께 강제 해산을 시작해 약 30분 만에 주민 등을 도로 밖으로 끌어냈다.

집회 참가자들이 강하게 저항했으나 큰 마찰은 없었다.

경찰이 진입로를 확보한 뒤 화물차 등 10여대가 기지 안으로 들어갔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지난 5월부터 매주 거의 2차례씩 자재 등을 반입하고 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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