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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단협 합의안 찬반투표 시작…가결시 3년째 무분규 타결

송고시간2021-07-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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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27일 시작됐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울산공장을 비롯한 전주·아산공장, 남양연구소 등에서 전체 조합원(4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투표에 들어갔다.

투표 조합원 중 과반이 찬성해 가결되면, 현대차 노사는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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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7만5천원 인상, 성과금·격려금 지급 등

현대차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현대차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2019년 9월 당시 임단협 투표 모습. [현대차 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27일 시작됐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울산공장을 비롯한 전주·아산공장, 남양연구소 등에서 전체 조합원(4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투표에 들어갔다.

노조는 전국에서 투표함이 울산공장 노조사무실로 도착하는 이날 오후 10시 이후 개표할 예정이다.

결과는 28일 새벽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잠정합의안 내용은 기본급 7만5천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200%+350만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원, 미래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주식 5주, 주간연속2교대 포인트 20만 포인트(20만원 상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10만원 지급 등이다.

투표 조합원 중 과반이 찬성해 가결되면, 현대차 노사는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에 성공한다.

노사는 2019년에는 한일 무역분쟁 여파,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파업 없이 교섭을 마무리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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