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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높지만 연체율은 평균 수준

송고시간2021-07-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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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가계부채는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지만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커 연체율은 평균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홍기석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 '부산지역 가계부채 미시구조 분석'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타지역보다 높은 가운데 전체 가계부채 중에서 고령 인구, 저소득층,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비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의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높지만 연체율이 비교적 낮은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높아 연체율은 다른 지역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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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PG)
가계부채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지역의 가계부채는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지만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커 연체율은 평균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홍기석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 '부산지역 가계부채 미시구조 분석'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타지역보다 높은 가운데 전체 가계부채 중에서 고령 인구, 저소득층,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비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의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높지만 연체율이 비교적 낮은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높아 연체율은 다른 지역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고령층,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비중이 높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취약계층의 부실이 현실화할 경우 차주 기준 연체율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날 수 있어 가계부채 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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