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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부우회도로에 고가차도 건설…2023년 말 완공

송고시간2021-07-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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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증평을 잇는 청원구 율량동 동부우회도로 상리 사거리 인근에 고가 차도가 건설된다.

27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2023년 말까지 율량2지구 A 아파트∼B 중고차 매매단지 구간 동부우회도로에 길이 925m, 폭 35m의 고가 차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고가 차도가 건설되면 출·퇴근 때마다 혼잡을 빚는 이 구간의 교통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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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우회도로 ※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와 증평을 잇는 청원구 율량동 동부우회도로 상리 사거리 인근에 고가 차도가 건설된다.

27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2023년 말까지 율량2지구 A 아파트∼B 중고차 매매단지 구간 동부우회도로에 길이 925m, 폭 35m의 고가 차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323억원이다.

시는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다음 달 중 LH의 상리 고가 차도 건설공사에 대한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고가 차도가 건설되면 출·퇴근 때마다 혼잡을 빚는 이 구간의 교통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LH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토지 보상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리 사거리는 2013년 율량2지구가 개발되면서 동부우회도로∼충북경찰청, 율량2지구∼증평 자동차 전용도로를 연결하는 지점에 건설됐다.

당시 도와 시, 율량2지구를 개발한 한국토지공사는 상리 사거리의 동부우회도로∼충북경찰청 구간에 고가 차도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주민 반발에 부딪히면서 백지화했다.

하지만, 교차로 개통 이후 출·퇴근 시간에 상당구 용암동, 금천동 등에서 동부우회도로를 이용해 증평으로 가는 차량이 늘면서 지체가 심화해 고가 차도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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