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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권순우,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서 탈락

송고시간2021-07-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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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 13년 만에 올림픽 테니스 경기에 출전한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5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프랜시스 티아포(53위·미국)에게 0-2(3-6 2-6)로 졌다.

2008년 이형택 이후 13년 만에 한국 선수로 올림픽 코트를 밟은 권순우는 1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연달아 3게임을 내줘 기선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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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의 1회전 경기 모습.
권순우의 1회전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선수로 13년 만에 올림픽 테니스 경기에 출전한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5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프랜시스 티아포(53위·미국)에게 0-2(3-6 2-6)로 졌다.

2008년 이형택 이후 13년 만에 한국 선수로 올림픽 코트를 밟은 권순우는 1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연달아 3게임을 내줘 기선을 빼앗겼다.

2세트 들어서도 시작 후 자신의 서브 게임 2개를 연달아 브레이크 당해 0-4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졌다.

한국 선수의 올림픽 테니스 최근 승리 기록은 2004년 아테네 대회 남자 단식 이형택의 2회전 진출이다.

또 한국 선수의 올림픽 테니스 최고 성적은 1988년 서울 대회 김봉수, 김일순의 3회전(16강) 진출이다.

권순우를 잡은 티아포는 2회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를 상대한다.

티아포는 올해 윔블던 1회전에서 치치파스를 3-0(6-4 6-4 6-3)으로 물리친 바 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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