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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발길…예년보다 크게 줄어

송고시간2021-07-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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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25일 대구와 경북은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등 지역 주요 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가족 또는 친구 단위 피서객들이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인지 이용자 수는 눈에 띄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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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항=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휴일인 25일 대구와 경북은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포항 영일해수욕장 텐트촌
포항 영일해수욕장 텐트촌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7.25 sds123@yna.co.kr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등 지역 주요 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가족 또는 친구 단위 피서객들이 찾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인지 이용자 수는 눈에 띄게 줄었다.

피서객들은 지정된 입구에서 체온 체크를 하고, 안심콜 등으로 방문기록을 남긴 뒤 안심밴드를 착용하고 나서 백사장으로 들어갔다.

일부 피서객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지 물놀이하면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영일대해수욕장 누적 입장객 500여 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전 피서객 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포항 월포·칠포해수욕장 등 동해안 다른 해수욕장 이용객도 큰 폭으로 줄었다.

대구 팔공산 수태골이나 경북 청도 삼계리계곡 등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몰렸다.

피서지와 달리 도심 유원지 등은 한가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주말이면 오전부터 수천 명이 찾던 대구 수성못둑 산책로는 지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대신 주변 카페나 식당 등 에어컨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에는 많은 사람이 몰렸다.

파도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카이트서핑
파도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카이트서핑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5일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서퍼들이 카이트서핑을 즐기고 있다. 2021.7.25 sds123@yna.co.kr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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