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국제테니스연맹 우크라이나 대회 여자복식 우승
송고시간2021-07-25 11:37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수정(대구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우크라이나 바크시바컵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보야나 마린코비치(세르비아)와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24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알리 콜린스(영국)-안드레아 가미즈(베네수엘라) 조를 2-1(3-6 6-4 10-7)로 제압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복식 세계 랭킹 488위 장수정은 올해 ITF 대회 복식에서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7/25 11:37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