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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테니스 스타' 오사카, 성화 마지막 주자 후보로

송고시간2021-07-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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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오사카 나오미(24·일본)가 2020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의 최종 주자로 나선다는 예측이 나왔다.

일본 닛칸스포츠 등은 23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사카가 도쿄올림픽 개회식의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오사카가 이날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회식의 마지막 성화 주자로 달릴 수 있으며, 혹은 베일에 싸여 있는 최종 점화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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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는 오사카 나오미
훈련하는 오사카 나오미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오사카 나오미(24·일본)가 2020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의 최종 주자로 나선다는 예측이 나왔다.

일본 닛칸스포츠 등은 23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사카가 도쿄올림픽 개회식의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오사카가 이날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회식의 마지막 성화 주자로 달릴 수 있으며, 혹은 베일에 싸여 있는 최종 점화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오사카는 2018년과 2020년 US오픈, 2019년과 올해 호주오픈 등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4차례 우승을 거머쥔 최고의 테니스 스타 중 한 명이다.

2019년에는 호주오픈을 제패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는데,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남녀 테니스 단식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올해 5월에는 프랑스오픈에서 공식 인터뷰를 거부해 논란이 일었고 이후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사실을 밝히며 기권을 하기도 했으나 도쿄올림픽에서 코트로 돌아온다.

닛칸스포츠는 오사카가 아이티 출신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부연하며 이번 올림픽이 추구하는 성평등과 다양성, 조화의 가치에 들어맞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사카의 이번 대회 첫 경기 일정은 24일에서 25일로 하루 미뤄졌다.

로이터 통신 등은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의 요청으로 경기 일정이 변경됐으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사카는 25일 일본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 정싸이싸이(52위·중국)와 여자 단식 1회전을 치른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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