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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중앙선 KTX이음 종착지 서울역으로 연장해야"

송고시간2021-07-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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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의회는 23일 "제천이 철도 중심지라는 옛 명성을 되찾도록 서울역으로 중앙선 KTX-이음의 종착역을 연장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보냈다.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이음 개통으로 제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1시간 5분이면 도착한다"며 "그러나 KTX-이음이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다 보니 수도권 주민들의 제천 유입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철도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는 제천 관광산업의 미래가 달린 사안"이라며 "운용의 묘를 살린다면 기존 고속철도를 활용해 서울역까지 KTX-이음의 종착역 연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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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는 23일 "제천이 철도 중심지라는 옛 명성을 되찾도록 서울역으로 중앙선 KTX-이음의 종착역을 연장해 달라"는 건의문을 채택,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보냈다.

KTX-이음
KTX-이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이음 개통으로 제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1시간 5분이면 도착한다"며 "그러나 KTX-이음이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다 보니 수도권 주민들의 제천 유입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철도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는 제천 관광산업의 미래가 달린 사안"이라며 "운용의 묘를 살린다면 기존 고속철도를 활용해 서울역까지 KTX-이음의 종착역 연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천은 중앙선과 태백선, 충북선이 지나는 철도교통 요충지로, 철도 발전의 상징성이 있는 지역이나 작년 코레일 충북본부가 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돼 철도 중심지라는 자부심이 무너졌다"며 아쉬움도 전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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