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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가사홈서비스, 저소득층에 '민원해결사' 역할 톡톡

송고시간2021-07-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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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2012년 도입한 '가사홈서비스'가 취약계층의 소소한 민원을 무료로 해결해 주면서 호응을 받고 있다.

가사홈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저소득 홀몸 노인, 네 자녀 이상 가구가 요청하면 'YES! 생활민원처리반'이 각종 불편 사항을 해결해준다.

전기·전자·배관·소규모 집수리·도배·보일러 등 각 분야 전문기술자들로 이뤄진 생활민원처리반은 전구·콘센트·노후전선 교체에서부터 에어컨·보일러 점검, 창문틀·타일 보수, 도배 등 갖가지 생활민원을 모두 처리해주기 때문에 저소득층에게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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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가 2012년 도입한 '가사홈서비스'가 취약계층의 소소한 민원을 무료로 해결해 주면서 호응을 받고 있다.

가사홈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저소득 홀몸 노인, 네 자녀 이상 가구가 요청하면 'YES! 생활민원처리반'이 각종 불편 사항을 해결해준다.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휴먼콜센터(☎1899-3300)에 전화하면 당일 또는 2∼3일 안에 출동해 무료로 민원을 처리한다.

수원시, 가사홈서비스
수원시, 가사홈서비스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기·전자·배관·소규모 집수리·도배·보일러 등 각 분야 전문기술자들로 이뤄진 생활민원처리반은 전구·콘센트·노후전선 교체에서부터 에어컨·보일러 점검, 창문틀·타일 보수, 도배 등 갖가지 생활민원을 모두 처리해주기 때문에 저소득층에게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동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불편 사항을 발굴,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찾아가는 가사홈서비스도'도 하고 있다.

직접 하려면 엄두가 나지 않는 생활의 크고 작은 불편을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달 조사한 이용자 만족도가 98%에 달하는 등 매달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용자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2012년 4월 서비스 도입 이후 최근까지 9년 3개월 동안 총 3만7천289가구가 서비스를 받았다.

한 달 평균 335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한 셈이다. 올해는 지난 6개월 동안 1천836가구가 서비스를 받았다.

'YES! 생활민원처리반' 관계자는 "작업 환경이 열악해 어려움도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힘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시민들께서는 주저하지 마시고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 '가사홈서비스'는 2016년 행정자치부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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