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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역 주변 관광특화거리로 조성…경기도, 활성화 지원

송고시간2021-07-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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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연천역 주변이 관광특화거리로 탈바꿈한다.

경기도는 20년 이상 노후상가 거리를 대상으로 한 '2021년도 노후상가 거리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연천군 '연천역 상가'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천역 상가는 관광특화거리로 조성, 침체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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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연천군 연천역 주변이 관광특화거리로 탈바꿈한다.

경기도는 20년 이상 노후상가 거리를 대상으로 한 '2021년도 노후상가 거리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연천군 '연천역 상가'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천역
연천역

[촬영 서희준]

이에 따라 연천역 상가는 관광특화거리로 조성, 침체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상인·건물주·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체계인 '지역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상인 조직화를 유도하고,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환경개선과 스토리텔링, 공동마케팅 및 홍보 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천역 상인회는 상징 조형물, 라이트아트 조성을 통해 특화 거리를 만들고, 특화 축제나 특화상품을 개발해 상가 재생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지역 내 상인들의 협업공간인 '연천큐브'를 만들고 이용객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코로나19로 골목상권이 많은 타격을 입은 만큼, 오래된 상가 거리의 맞춤형 특성화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과 더불어 우리 경제의 한 축인 골목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뒀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상인들이 희망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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