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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속 인천 삼산동 아파트 단지 정전…350세대 불편

송고시간2021-07-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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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22일 야간시간대 인천 한 아파트 단지에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2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아파트 단지에 전력 공급이 차단됐다.

이 아파트 350세대 주민들은 열대야 현상에도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1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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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된 인천 삼산동 아파트
정전된 인천 삼산동 아파트

[독자 촬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22일 야간시간대 인천 한 아파트 단지에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2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아파트 단지에 전력 공급이 차단됐다.

이 아파트 350세대 주민들은 열대야 현상에도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1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이날 인천에는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부평구 일대 기온은 27도 안팎을 기록했다.

해당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됐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며 "중간에 전기가 잠깐 들어왔다가 다시 꺼졌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후 8시 16분께에는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아파트 단지 590세대도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최근 들어 전력 사용량이 갑자기 급증함에 따라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삼산동 아파트의 경우 자체 시설 문제로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후 10시 30분 현재 350세대 가운데 300세대에는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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