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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33명 확진…헬스장·제조업체·국립공원 연쇄감염 지속(종합)

송고시간2021-07-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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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주 18명, 음성·단양 각 4명, 옥천 3명, 진천 2명, 증평·괴산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헬스장 관련자 전수검사에서 7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3명은 가족·지인의 '연쇄(n차) 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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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 행렬
코로나19 검사 행렬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주 18명, 음성·단양 각 4명, 옥천 3명, 진천 2명, 증평·괴산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헬스장 관련 확진자가 10명(20대 6명, 50대 2명, 30대·40대 각 1명) 추가됐다.

헬스장 관련자 전수검사에서 7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3명은 가족·지인의 '연쇄(n차) 감염'이다.

이 헬스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사흘 새 16명이 됐다.

이와 더불어 청주에서는 무증상 선제검사자 2명(30대·40대), 요양시설 선제검사자 1명(50대), 경기 성남 확진자의 50대 지인, 이 지역 이전 확진자의 30대 지인, 부대 복귀 전 검사 20대 장병,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20대,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이 확진됐다.

음성에서 확진된 50대 외국인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 지역 유리 제조업체 관련 'n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지난 8일 이후 22명으로 늘었다.

음성에서는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30대 내국인과 20대 외국인, 함께 일하는 30대 외국인도 '양성' 판명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단양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관련 확진자도 1명(50대) 늘었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소백산 사무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다.

단양에서는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50대 2명, 원주 확진자의 60대 직장동료도 확진됐다.

옥천 확진자 3명(70대·40대·20대)은 전날 확진된 영동의 한 레미콘업체 직원의 가족이다.

진천에서는 발열, 기침 등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30대와 자가격리 중이던 경기 광주 확진자의 50대 가족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또 증평 60대 확진자는 이전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괴산 40대 확진자는 이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606명이다.

오후 4시까지 도내 백신 접종자는 55만7천530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후 이상 반응은 2천639건이 접수됐는데, 이 중 49건은 중증 사례다.

숨진 사례는 31건이다. 이 가운데 9건은 백신과의 인과 관계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고, 22건은 조사 중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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