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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김치연구소 현행 체제 유지…'점검 필요' 조건부

송고시간2021-07-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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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이 검토된 세계 김치연구소가 존치하게 됐다.

22일 전국 공공 연구노동조합 세계김치연구소 지부에 따르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는 최근 세계김치연구소를 현행 체제로 조건부 유지하기로 했다.

6년간 연구 기간 2차례 점검이 필요하다는 조건이 붙어 통폐합을 둘러싼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고 노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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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김치연구소 전경
세계김치연구소 전경

[세계김치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통폐합이 검토된 세계 김치연구소가 존치하게 됐다.

22일 전국 공공 연구노동조합 세계김치연구소 지부에 따르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는 최근 세계김치연구소를 현행 체제로 조건부 유지하기로 했다.

6년간 연구 기간 2차례 점검이 필요하다는 조건이 붙어 통폐합을 둘러싼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고 노조는 전했다.

노조는 "결정을 환영한다"며 "공석중인 소장도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그동안 제기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기관 정상화와 김치 연구 발전을 이끌어 갈 수장의 자질을 갖춘 인사가 선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치연구소는 2010년 1월 설립돼 2012년 10월 광주에 청사를 준공해 경기 성남에서 이전했지만, 국회 등에서 성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거듭 받아 한국 식품연구원과 통합이 검토됐다.

광주시,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은 통폐합 반대 입장을 발표하면서 존치를 요구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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