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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처럼 하얗게 도로 뒤덮은 밀가루…화물차서 포대 '와르르'

송고시간2021-07-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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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15분께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향 추부 나들목 인근(통영기점 196㎞ 지점)을 달리던 25t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앙분리대 일부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밀가루 포대가 쏟아져 내리면서 반대 방향 2차선 모든 차로가 밀가루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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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경찰, 지게차 동원해 수거…인명피해 없어

22일 오후 통영∼대전 고속도로 상에 밀가루가 잔뜩 떨어져 있다.
22일 오후 통영∼대전 고속도로 상에 밀가루가 잔뜩 떨어져 있다.

[고속도로 CCTV 캡처. 독자 송영훈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2일 오후 3시 15분께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향 추부 나들목 인근(통영기점 196㎞ 지점)을 달리던 25t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앙분리대 일부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밀가루 포대가 쏟아져 내리면서 반대 방향 2차선 모든 차로가 밀가루로 뒤덮였다.

인명피해는 없다.

도로공사와 경찰은 지게차를 동원해 밀가루를 수거하며 사고를 수습했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인근에 바로 우회할 수 있는 도로가 있어서 큰 지·정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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