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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김도완 "실제로도 사랑에 빠지면 올인하는 편이죠"

송고시간2021-07-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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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는 순정파 도재진을 연기한 배우 김도완(26)을 22일 화상으로 만났다.

이번 작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한나에 대해서는 "실제 성격이 엉뚱하기도 하고 야무지기도 해서 혜선이와 비슷한 면이 많다"며 "유쾌한 성격 덕분에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촬영 내내 행복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극, 액션, 누아르, 로맨틱코미디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김도완은 "'김도완이 장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어떤 장르나 캐릭터에 던져놔도 다 소화할 수 있는, 믿음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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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완이 장르'라는 수식어 얻고파…믿음 줄 수 있는 배우 되는 게 목표"

배우 김도완
배우 김도완

[어썸이엔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실제로도 재진이처럼 사랑에 있어 겁이 없는 편이에요. 한 사람에게 빠지면 완전히 올인하죠. (웃음)"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는 순정파 도재진을 연기한 배우 김도완(26)을 22일 화상으로 만났다.

헌신적인 사랑으로 전 애인들에게 이용만 당하다 버려진 재진은 사람이 된 구미호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 행복한 연애를 시작한다.

김도완은 재진이의 가장 큰 매력은 한 번 빠지면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라며 "최대한 순수성 있게 연기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혜선-재진 커플에 대해서는 "대본을 받는 순간부터 천생연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현실에 있을 법하지만 흔치 않은 커플이라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어썸이엔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어썸이엔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작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한나에 대해서는 "실제 성격이 엉뚱하기도 하고 야무지기도 해서 혜선이와 비슷한 면이 많다"며 "유쾌한 성격 덕분에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촬영 내내 행복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다른 동료 배우들에 대해서도 "정말 최고의 사람들이었다"며 극찬했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는 그는 "저와 잘 어울리는 장르라 단정 짓기는 부끄럽지만 열심히 했기에 후회는 없다"며 "연기적으로도 많은 도전을 했고 제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표현 방식을 시도해봤기에 자신에게 잘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자평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13회에서 목발과 함께 넘어진 재진이가 혜선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부분을 꼽았다.

"그 장면이 재진이와 혜선이의 모습 중에 가장 따뜻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해요.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크게 고함을 치며 '좋아해'라고 말하는 부분인데요. 어떻게 보면 웃기기도 한데, 재진이 입장에서는 정말 할 수 있는 최선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생각해요. (웃음)"

배우 김도완
배우 김도완

[어썸이엔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서태화, '스타트업'의 김용산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간동거'를 통해 더욱 주목받으며 라이징 스타의 대열에 다가가는 중이다.

'요즘 눈에 띄는 배우',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런 말을 해주신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며 "부담감을 안 느끼면 거짓말이지만 좋은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극, 액션, 누아르, 로맨틱코미디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김도완은 "'김도완이 장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어떤 장르나 캐릭터에 던져놔도 다 소화할 수 있는, 믿음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기작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드라마예요. 올 하반기는 이 작품을 계속 촬영할 것 같아요. 재진이와는 정반대되는 매력을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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