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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영남 잇는 '덕유산 둘레길' 만든다…4개 군 협약

송고시간2021-07-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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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영남의 자연, 향토, 문화, 역사를 잇는 명품 숲길이 조성된다.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함양군과 거창군 자치단체장들은 22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덕유산 둘레길 조성·운영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덕유산 둘레길은 2024년까지 4개 군내 15개 면의 숲길을 연결하고 주변의 향토·산림·역사·문화와 연계해 '쉼'과 '돌봄'의 명품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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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 보호, 문화·역사 자원 발굴도 약속

 덕유산 둘레길 공동협약 체결
덕유산 둘레길 공동협약 체결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호남과 영남의 자연, 향토, 문화, 역사를 잇는 명품 숲길이 조성된다.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함양군과 거창군 자치단체장들은 22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덕유산 둘레길 조성·운영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4개 지역 군수들은 덕유산 둘레길의 조성 및 지속가능한 관리·운영, 덕유산 권역의 자연경관 보호, 가치 있는 문화·역사 자원의 발굴·복원, 둘레길 주변 마을공동체 발전 지원을 약속했다.

덕유산 둘레길은 2024년까지 4개 군내 15개 면의 숲길을 연결하고 주변의 향토·산림·역사·문화와 연계해 '쉼'과 '돌봄'의 명품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4개 군은 총 80억원을 들여 둘레길 보호 및 안내시설, 지형·식생 복원, 노면 정비, 숲길 개설·정비 등을 추진한다.

지역별로 개별 사업을 발주하고 상호 협력하면서 이를 진행할 방침이다.

덕유산 둘레길은 호남과 영남을 아우르도록 걷는 길을 연결하면서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꾀하는 사업이라고 무주군을 설명했다.

황인홍 군수는 "덕유산 권역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지역들이 함께 동반성장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동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덕유산 둘레길이 공동브랜드로서 우리나라 대표 숲길, 대표 관광지, 국민건강을 지키는 쉼터로 탄생해 자리를 잡도록 공동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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