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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륜차 운전자 10명 중 4명 교통법규 위반

송고시간2021-07-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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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운전자 10명 중 4명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지난 19∼20일 이륜차 이용량이 많은 청주시 3개 교차로에서 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785대 중 42%인 330대가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이륜차의 법규위반 행위가 방치돼 왔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이륜차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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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차량 중 95% '배달용'…신호위반이 가장 많아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CG)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CG)

[연합뉴스TV 제공]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이륜차 운전자 10명 중 4명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지난 19∼20일 이륜차 이용량이 많은 청주시 3개 교차로에서 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785대 중 42%인 330대가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22일 밝혔다.

교통법규 위반 차량의 95%는 배달용 이륜차다.

법규를 위반한 이륜차의 위반행위 비율은 신호위반이 48.5%(160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도 주행 21.5%(71건), 역주행·번호판 미장착 7.6%(24건), 중앙선 침범 7.0%(23건), 번호판 훼손 4.6%(15건), 안전모 미착용 3.9%(13건) 순이었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이륜차의 법규위반 행위가 방치돼 왔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이륜차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서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23명, 지난해 25명, 올해 상반기 12명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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