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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석탄발전·내연차 종사자 10만명에 산업구조 대응훈련"

송고시간2021-07-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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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석탄화력발전과 내연 자동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5년까지 10만명 규모 산업구조 대응 특화훈련을 신설하겠다"고 22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노동 전환 지원 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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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폐쇄지역에 LNG 발전단지 조성 추진"

비상경제 중대본회의 주재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비상경제 중대본회의 주재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srbaek@yna.co.kr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석탄화력발전과 내연 자동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5년까지 10만명 규모 산업구조 대응 특화훈련을 신설하겠다"고 22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노동 전환 지원 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우선 고용 감소가 예상되는 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와 직무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업주 훈련을 개편해 디지털 기초 원격 훈련 지원 비율을 종전 50%에서 90%로 높이고, 훈련 대상도 연간 100만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또 지역훈련 격차 해소를 위해 2025년까지 비수도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노동 전환 특화 공동훈련센터 35개소를 신설, 지원한다.

특히 경기·경남·부산·울산·전북 등 내연 자동차 사업체가 집중된 지역에는 미래차 전환을 위한 리모델링 등 산단 대개조를 지원하고, 석탄발전 폐쇄지역에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등 대체 산업 육성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홍 부총리는 "향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선제적 기업·노동전환 지원단'을 구성해 사업구조 개편과 노동 전환을 통합 관리,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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