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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1명 확진…어린이집·유흥접객원 관련 감염 이어져(종합2보)

송고시간2021-07-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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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울산에서는 주요 감염자 집단인 동구 어린이집과 유흥접객원 관련 연쇄 감염자 10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확진된 21명이 울산 3082∼310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유흥업소 2곳을 매개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이 집단 누적 확진자는 27명(울산 25명, 부산 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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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관련 7명, 어린이집 관련 3명…울주에 선별검사소 추가 운영

이어지는 코로나19 검사
이어지는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용태 기자 = 22일 울산에서는 주요 감염자 집단인 동구 어린이집과 유흥접객원 관련 연쇄 감염자 10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확진된 21명이 울산 3082∼310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전날 새로운 감염자 집단으로 확인된 베트남 국적 유흥업소 접객원 관련 확진자들이다.

유흥업소 2곳을 매개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이 집단 누적 확진자는 27명(울산 25명, 부산 2명)으로 늘었다.

3명은 동구 어린이집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들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집단과 관련된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총 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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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1명 중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으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동구 8명, 중구 6명, 남구 4명, 북구 2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고자 26∼30일 울주군 온양체육공원에서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울산에서는 중구 종합운동장,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북구 농소운동장, 동구 동구국민체육센터 등 4곳의 선별검사소가 운영 중이며, 온양체육공원이 가동되면 총 5곳으로 늘어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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