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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치원 집단감염 확산…광주·전남 29명 추가 확진

송고시간2021-07-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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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유치원 집단 감염 사례 등이 발생해 하루 동안 2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에 확진됐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1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광주 3천204∼3천214번 환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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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선 선별진료소
줄 선 선별진료소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1일 광주 광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 있다. 2021.7.21 iso64@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에서 유치원 집단 감염 사례 등이 발생해 하루 동안 2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에 확진됐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1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광주 3천204∼3천214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중 5명은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관련으로, 한 유학생이 확진된 후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친 다른 유학생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2명, 서구 유흥업소 관련 1명, 광주의 다른 확진자의 직장 동료 1명 등이며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광주에서 확진된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2명이다.

외국인 유학생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1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천861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여수 13명, 무안 2명, 광양·완도·나주 각 1명이다.

여수에서는 유치원 원생·교사·가족 등 3천여명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 유치원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총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 다른 확진자들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감염 경로가 규명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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