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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이순민·이민기 골맛' 광주, 강원 3-1 꺾고 꼴찌 탈출

송고시간2021-07-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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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강원FC를 제물로 삼아 9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광주는 21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최근 8경기(2무 6패)에서 벗어난 광주(승점 18·20득점)는 성남(승점 18·18골)과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면서 최하위를 벗어나 10위로 2계단 상승한 가운데 강원(승점 20)은 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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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9경기 만에 승리하고 10위로 상승…FC서울 최하위 추락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광주FC 엄지성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광주FC 엄지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강원FC를 제물로 삼아 9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광주는 21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최근 8경기(2무 6패)에서 벗어난 광주(승점 18·20득점)는 성남(승점 18·18골)과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면서 최하위를 벗어나 10위로 2계단 상승한 가운데 강원(승점 20)은 9위에 머물렀다.

광주가 '꼴찌 탈출'에 성공하면서 2경기를 덜 치른 FC서울(승점 17)은 자연스럽게 11위에서 최하위로 추락했다.

전반 28분 헤이스의 35m짜리 강력한 중거리포가 강원 골키퍼의 펀칭에 막힌 광주는 전반 29분 헤이스의 왼쪽 코너킥을 엄지성이 골 지역 왼쪽에서 헤더로 산제골을 만들면서 앞서 나갔다. '19살 공격수' 엄지성의 시즌 2호 골이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광주는 후반 8분 결승 골이 터졌고, 주인공은 수비수 이순민이었다.

이순민은 헤이스의 왼쪽 코너킥이 골키퍼 펀칭에 흘러나오자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논스톱 오른발 캐넌포를 때렸고, 볼은 오른쪽 골대 안쪽을 맞고 골 그물을 흔들었다.

2017년 광주에 입단한 27살 수비수 이순민의 K리그 통산 13경기 만에 터트린 '프로 데뷔골'이었다.

강원은 후반 16분 페널티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선 고무열의 오른발 슛이 오른쪽 골대를 때리고 나오면서 득점을 놓쳤다.

강원의 실축으로 위기를 넘긴 광주는 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이민기의 쐐기골로 승리를 예감했다.

강원은 후반 33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임창우의 크로스가 광주 수비수 이한도의 발에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가까스로 영패를 모면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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