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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 시민이 기증한 나무로 꾸민다

송고시간2021-07-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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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의 친수공원에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나무를 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BPA 관계자는 "북항 재개발을 부산 시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나무 기증을 받기로 했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조4천221억원을 들여 부산 북항 1∼4부두, 중앙부두, 여객부두에 친수공원을 비롯한 기반시설을 갖추는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은 내년 5월 초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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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재개발 공사현장
부산 북항 재개발 공사현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의 친수공원에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나무를 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8월 초 공고하고 2개월가량 접수해 전문가 진단을 거쳐 수목을 선정한 뒤 11월까지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 문화공원 3호에 심을 계획이다.

기증하는 나무가 많으면 다른 친수공원에도 이식할 예정이다.

이식에 드는 모든 비용은 BPA가 부담한다.

BPA는 동백나무, 가시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매화나무를 비롯해 내염성과 해풍에 강하고 이식하기 용이한 수종을 기증해달라고 당부했다.

BPA 관계자는 "북항 재개발을 부산 시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나무 기증을 받기로 했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조4천221억원을 들여 부산 북항 1∼4부두, 중앙부두, 여객부두에 친수공원을 비롯한 기반시설을 갖추는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은 내년 5월 초에 완공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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