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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04명 신규 확진…역대 2위 기록

송고시간2021-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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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0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1일 밝혔다.

서울에서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을 쓴 13일의 63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치솟아 4차 대유행 가속화 우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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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줄 선 선별검사소
아침부터 줄 선 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7.21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에서 20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1일 밝혔다.

서울에서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을 쓴 13일의 63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치솟아 4차 대유행 가속화 우려를 키우고 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6일부터 500명대로 급증해 20일까지 보름간 583→550→503→509→509→403→417→638→519→570→562→523→419→394→604명을 기록했다.

주말 검사인원 감소 영향을 받은 일·월요일 나흘간을 제외하고 3주째 500명 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요일 검사인원 감소로 월요일 확진자 수가 뚝 떨어졌다가 월요일 검사인원이 다시 급증해 화요일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치솟는 양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하루 검사인원은 지난 18일 3만8천741명에서 19일 8만1천77명으로 폭증했다.

20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599명, 해외 유입이 5명이었다.

21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9천644명이다. 현재 7천458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5만1천658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28명이 됐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ZdfDAzZ5-Bw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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