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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비아콤 해외 스트리밍 시장 진출 협력 논의"

송고시간2021-07-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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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디어 공룡 컴캐스트와 엔터테인먼트 업체 비아콤 CBS간 스트리밍 분야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양사의 최고 수장이 최근 회동했다고 미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양사가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함께 진출할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저널은 이번 협력 논의가 이들 두 회사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의 해외 진출 확대를 준비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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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컴캐스트 빌딩
미국 뉴욕의 컴캐스트 빌딩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미국의 미디어 공룡 컴캐스트와 엔터테인먼트 업체 비아콤 CBS간 스트리밍 분야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양사의 최고 수장이 최근 회동했다고 미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컴캐스트의 브라이언 로버츠 최고경영자(CEO)와 비아콤 CBS의 샤리 레드스톤 이사회 의장·로버트 바키시 CEO가 지난달말께 뉴욕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양사가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함께 진출할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저널은 이번 협력 논의가 이들 두 회사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의 해외 진출 확대를 준비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서 저널은 컴캐스트가 비아콤 CBS와의 협력 또는 스트리밍 기업 로쿠(Roku)와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달 보도한 바 있다.

컴캐스트의 로버츠 CEO는 자회사 NBC유니버설이 출시한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의 확장을 위해 해외 배급자 등과의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고 지난 4월 밝힌 바 있다. 유럽에 기반을 둔 컴캐스트의 스카이 PLC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다.

비아콤 CBS는 오는 2022년까지 45개 시장에서 자사의 파라마운트+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지난 5월 밝혔다.

미국 뉴욕의 비아콤CBS
미국 뉴욕의 비아콤CBS

[AP=연합뉴스]

컴캐스트와 비아콤 CBS는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진출이 비교적 늦어 넷플릭스나 월트디즈니의 디즈니+, 아마존 프라임 등과의 경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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