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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역대 최대 규모로 최고 성적을…다이빙 대표팀 도쿄 안착

송고시간2021-07-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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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 한국 다이빙 올림픽 대표팀이 최고 성적을 꿈꾸며 결전지 도쿄에 안착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다이빙 대표팀은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이날 낮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한국 다이빙은 도쿄에서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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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출국하기 전 파이팅을 외친 다이빙 국가대표팀.
도쿄로 출국하기 전 파이팅을 외친 다이빙 국가대표팀.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 한국 다이빙 올림픽 대표팀이 최고 성적을 꿈꾸며 결전지 도쿄에 안착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다이빙 대표팀은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이날 낮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우리나라는 도쿄올림픽 다이빙 8개 종목 중 개인종목인 남자 3m 스프링보드의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영남(제주도청), 남자 10m 플랫폼의 우하람과 김영택(제주도청), 여자 3m 스프링보드의 김수지(울산시청), 여자 10m 플랫폼의 권하림(광주광역시체육회), 그리고 2인조 종목인 남자 10m 싱크로의 김영남-우하람 조까지 5개 종목에서 5명의 선수가 총 7장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 다이빙으로서는 참가 종목과 선수 수 모두 역대 올림픽 최다다.

종전에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 남녀 선수 2명씩, 총 4명이 3개 종목에 출전한 것이 최다였다.

한국 다이빙은 도쿄에서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에도 도전한다.

특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10m 플랫폼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에 올라 11위를 차지한 우하람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두 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우하람은 대표팀 '맏형' 김영남과 함께 이번 대회 다이빙 경기 첫날인 25일에 한국 다이빙 역사상 최초로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 출전한다.

둘은 이후 개인종목인 3m 스프링보드에도 나란히 나선다.

우하람은 10m 플랫폼까지 이번 대회에서 총 3개 종목을 뛴다.

김영남의 친동생 김영택은 10m 플랫폼에서 올림픽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다.

한국 다이빙 최초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2019 광주 대회 1m 스프링보드 동메달)인 김수지는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다시 참가하는 올림픽에서 3m 스프링보드에 출전한다.

2년 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제무대를 처음 경험한 권하림은 10m 플랫폼에 나선다.

홍명희 대표팀 지도자는 "지난 5월 국제수영연맹(FINA) 다이빙 월드컵 때 역대 최다로 획득한 올림픽 티켓이 말해주듯, 현재 선수들 모두 각자의 종목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경기 전까지 안전하게 컨디션 조절을 잘해 선수들이 꿈꾸는 올림픽 최고 성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냈다.

도쿄올림픽 다이빙 경기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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