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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부 균형발전 정책 아쉬워…청주도심 광역철도 필요"

송고시간2021-07-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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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0일 충북 청주를 방문해 "현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청주도심 경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유보를 언급하면서 "정부가 균형발전을 좀 더 비중 있게 보고 결정했어야 했다. 자칫 수도권과 비수도권 불균형이 심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을 확정 고시하면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중 오송∼청주 공항 구간은 청주 도심 경유 노선과 기존 충북선 활용 방안 중 경제성과 지역발전 영향 등을 분석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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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0일 충북 청주를 방문해 "현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인사말하는 이낙연 전 대표
인사말하는 이낙연 전 대표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0일 충북도청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권주자인 이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역현안 지원을 약속했다. 2021.7.20 jeonch@yna.co.kr

이 전 대표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청주도심 경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유보를 언급하면서 "정부가 균형발전을 좀 더 비중 있게 보고 결정했어야 했다. 자칫 수도권과 비수도권 불균형이 심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을 확정 고시하면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중 오송∼청주 공항 구간은 청주 도심 경유 노선과 기존 충북선 활용 방안 중 경제성과 지역발전 영향 등을 분석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 전 대표는 "나 역시 줄곧 청주 도심 경유가 맞는다고 얘기해 왔다"며 청주 도심 경유 노선이 필요하다는 충북도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정부가 복수 안을 가지고 추진 방향을 정한다고 여지를 남긴 만큼 충북도와 힘을 합쳐 청주 도심 경유 노선이 최종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도청 찾은 이낙연 전 대표
충북도청 찾은 이낙연 전 대표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0일 충북도청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대권주자인 이 전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을 열어 지역현안 지원을 약속했다. 2021.7.20 jeonch@yna.co.kr

그는 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초 광역적 권역별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메가시티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며 "특히 충북·충남·대전·세종으로 이어지는 충청권은 관련성 있는 산업·인프라·행정이 집적돼 있어 메가시티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이 전 대표는 "시간이 갈수록 국민들이 (대선) 후보들을 예리하게 분석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진짜 내 모습을 보여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피력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 이후 충북지역 보육 관계자, 핵심 당원들과 잇따라 비공식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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