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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IBS 명예연구위원, 국제 생리학 학술단체 펠로우 선임

송고시간2021-07-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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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은 신희섭 명예연구위원이 국제 생리학 학술단체 'IUPS'가 신설한 생리학 아카데미의 1기 펠로우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IUPS 생리학 아카데미'(IUPS Academy of Physiology)를 신설, 연구 업적의 우수성과 독창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33명의 펠로우를 선정했다.

명예 펠로우로는 에르빈 네어 등 노벨상 수상자 3명이, 펠로우로는 신희섭 명예연구위원을 포함해 바바라 캐논 전 스웨덴왕립한림원장, 프랜시스 애쉬크로프트 영국왕립학회 회원 등 세계적 석학 30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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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IBS 명예연구위원
신희섭 IBS 명예연구위원

[I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신희섭 명예연구위원이 국제 생리학 학술단체 'IUPS'가 신설한 생리학 아카데미의 1기 펠로우로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1889년 스위스 바젤에서 발족한 IUPS는 뇌과학, 분자생물학, 면역학 등 생리학 전 분야를 포괄하는 저명한 학술단체이다.

올해 'IUPS 생리학 아카데미'(IUPS Academy of Physiology)를 신설, 연구 업적의 우수성과 독창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33명의 펠로우를 선정했다.

명예 펠로우로는 에르빈 네어 등 노벨상 수상자 3명이, 펠로우로는 신희섭 명예연구위원을 포함해 바바라 캐논 전 스웨덴왕립한림원장, 프랜시스 애쉬크로프트 영국왕립학회 회원 등 세계적 석학 30명이 이름을 올렸다.

신희섭 명예연구위원은 "영예로운 자리에 오른 만큼 젊은 연구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내 기초과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 명예연구위원은 2006년 대한민국 1호 국가과학자로 이름을 올린 뇌 과학자다. 2012년 7월 IBS의 첫 연구단장으로 선정돼 인지·사회성 연구단 내 사회성 뇌과학 그룹을 이끌어오다 지난해 말 퇴임했다.

수면 중 뇌파를 조절해 학습 기억력을 2배 높인 연구(2017년), 공포 기억을 억제하는 뇌 회로를 규명한 연구(2019년) 등 197편의 논문을 저명 국제학술지에 게재했으며 호암상(2004년), 국민훈장 동백장(2004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2005년) 등을 받았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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