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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드 기지 물품 반입 재개…이달 들어 5번째

송고시간2021-07-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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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주한미군은 20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D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물품과 공사 자재를 반입했다.

사드기지 물품 반입은 이달 들어 5번째이다.

사드기지에 반대하는 소성리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 회원 등 50여명은 이날 오전 6시를 전후해 기지 진입로를 점거한 채 '소성리에 평화를', '불법 사드 공사 중단'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집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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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사드 반대

(성주=연합뉴스) 20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 기지 앞에서 주민들과 반대단체 회원들이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2021.7.20 [ 사드 철회 소성리 종합상황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20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D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물품과 공사 자재를 반입했다.

사드기지 물품 반입은 이달 들어 5번째이다. 앞서 경찰은 이달 1일과 6일·13일·15일 기지에 물품 등을 들여갔다.

사드기지에 반대하는 소성리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 회원 등 50여명은 이날 오전 6시를 전후해 기지 진입로를 점거한 채 '소성리에 평화를', '불법 사드 공사 중단'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집회를 시작했다.

경찰은 기지 진입로를 막은 것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도로교통법·형법 등을 위반한 불법 행위라고 여러 차례 경고 방송을 했고, 주민들이 응하지 않자 오전 7시 30분께 주민들을 모두 도로 밖으로 해산시켰다. 이 과정에서 큰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경찰이 주민 등을 강제 해산해 진입로가 확보되자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기지 안으로 차량을 진입시켰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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