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리조트서 화재…30분 만에 완진
송고시간2021-07-19 22:01
확진자와 직원 등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 없어
(양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9일 오후 8시 43분께 경남 양산시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났다.
이곳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 중이라 경증 확진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당시 건물 안에 있던 확진자와 직원 등은 긴급히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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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7/19 22: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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