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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행위에 무관용"

송고시간2021-07-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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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공무원이 시립예술단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시가 무관용 원칙을 거듭 밝혔다.

시는 19일 보도자료에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행위자 및 2차 가해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지키고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 공무원 A씨는 2019년 자신이 관리·감독하는 시립예술단 한 여성 단원을 수개월 동안 지속해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16일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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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포항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 공무원이 시립예술단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시가 무관용 원칙을 거듭 밝혔다.

시는 19일 보도자료에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행위자 및 2차 가해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지키고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올해 초 양성평등전문요원을 임용하고 부서별 찾아가는 교육과 관리자 교육을 강화했다.

지난달에는 양성평등 태스크포스를 신설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강화하고 사건이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했다.

또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 기록 신빙성 향상을 위해 피해자 및 신고자 관점 대응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시 공무원 A씨는 2019년 자신이 관리·감독하는 시립예술단 한 여성 단원을 수개월 동안 지속해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16일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시는 법원 판결문을 받는 대로 도에 징계위원회 개최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조직 구성원 인식을 개선해 조직문화를 바꾸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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