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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19명 신규 확진…일요일 기준 최다(종합)

송고시간2021-07-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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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9일 밝혔다.

하루 전(17일) 523명보다 104명 적지만, 1주일 전(11일) 403명보다는 16명 늘면서 일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의 하루 검사 인원이 지난주 평일 7만∼8만명대에서 토요일인 17일 5만명대로 줄면서 그 검사 결과가 반영된 18일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내려오긴 했지만,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확산세가 지속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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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임시선별진료소
붐비는 임시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7.18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에서 1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9일 밝혔다.

하루 전(17일) 523명보다 104명 적지만, 1주일 전(11일) 403명보다는 16명 늘면서 일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의 하루 검사 인원이 지난주 평일 7만∼8만명대에서 토요일인 17일 5만명대로 줄면서 그 검사 결과가 반영된 18일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내려오긴 했지만,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확산세가 지속하는 양상이다.

전날 검사인원 대비 신규 확진자 비율을 나타내는 확진율은 18일 0.7%로, 17일(0.6%)보다 높아졌다.

일요일인 18일도 검사인원이 3만8천467명으로 평일보다 크게 줄어 19일까지는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월요일인 19일 검사인원이 많이 늘어나면 확진자 수는 다시 불어날 수 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6일부터 500명대로 치솟아 18일까지 583→550→503→509→509→403→417→638→519→570→562→523→419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638명은 지난해 초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역대 최다 기록이었고,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을 받은 일·월요일을 제외하면 2주 동안 500명 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 일일 확진자 현황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413명, 해외 유입이 6명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타 시도 운동시설' 관련 16명, 관악구 사우나(7월) 관련 14명, 관악구 직장(7월) 관련 3명,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2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이 213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50.8%에 달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50명으로 35.8%를 차지했다.

19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천646명이다. 현재 7천61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5만1천58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527명을 유지했다.

전날 기준 서울시와 자치구의 생활치료센터(21곳 3천960병상) 병상 가동률은 64.3%로,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541개다. 서울시는 20일 520개 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곳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서울시가 76%, 수도권이 77.5%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중 입원 가능한 병상은 113개 남아 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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