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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닷새째 두자릿수 확진…수도권발 감염 이어져

송고시간2021-07-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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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광주에서도 닷새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는 17일 오후 2시 현재 10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환자가 3천12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15명 중 6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으로 확인된 이후 5일째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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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선별진료소 '북적'
광주 선별진료소 '북적'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광주에서도 닷새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는 17일 오후 2시 현재 10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환자가 3천12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3명은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 영어학원 관련으로 파악됐다.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지역감염 사례이며 4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광주에서는 지난 9일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 중 절반이 타지역 감염과 관련되면서 지역감염 우려가 커졌다.

지난 13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15명 중 6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으로 확인된 이후 5일째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7월 들어 서울·경기 발 집단감염으로 인한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7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29명, 수도권 방문 및 소모임 관련 25명, 경기도 골프 모임 관련 16명이다.

동구 아동복지시설 관련 16명 등 지역 내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원과 동선을 조사 중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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