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67.2%, 충청권 90% 육박…병상부족 우려

송고시간2021-07-17 13:51

beta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무증상·경증 환자가 격리 생활을 하는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이 67.2%로 집계됐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전국 생활치료센터 52곳의 정원은 총 1만1천906명인데 이중 이미 8천6명(67.2%)이 입소한 상태다.

52곳 가운데 충청권 센터(1곳)의 가동률은 89.3%, 경북권 센터(1곳)는 82.5%, 경남권 센터(2곳)는 76.3% 등으로 전국 평균치를 크게 웃돌아 곧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수도권은 68.2%…어제 센터 2곳 추가 개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무증상·경증 환자가 격리 생활을 하는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이 67.2%로 집계됐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전국 생활치료센터 52곳의 정원은 총 1만1천906명인데 이중 이미 8천6명(67.2%)이 입소한 상태다.

52곳 가운데 충청권 센터(1곳)의 가동률은 89.3%, 경북권 센터(1곳)는 82.5%, 경남권 센터(2곳)는 76.3% 등으로 전국 평균치를 크게 웃돌아 곧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신규 확진자의 75% 정도가 몰려있는 수도권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8.2%다.

정부와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수도권 생활치료센터는 총 42곳으로, 정원은 총 1만356명이고 현재 7천67명(68.2%)이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 수도권 센터 2곳이 추가되면서 가동률은 직전일인 지난 15일의 71.0%(정원 1만130명 중 7천192명 입소)보다 2.8%포인트 하락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은 전날 기준으로 전국 806개 중 549개(68.1%)가 비어 있고,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전국 412개 가운데 169개(41.0%)를 쓸 수 있다.

또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전국에 7천568개가 있으며, 이 중 2천877개(38.0%)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중앙사고수습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