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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건물 붕괴참사' 원인·책임자 규명 빠르면 다음 주 마침표

송고시간2021-07-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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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 원인·책임자 규명 수사가 다음 주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18일 광주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원인·책임자 규명 수사가 마무리 수순에 돌입함에 따라 수사 결과 발표일을 고민 중이다.

구체적인 일시는 미정이지만 이르면 다음 주 말께에 결과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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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분석 결과 20일 전후 도출 예정…시공사 신병처리 마무리되면 수사결과 발표

철거건물 매몰사고 '원인 규명'
철거건물 매몰사고 '원인 규명'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 원인·책임자 규명 수사가 다음 주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18일 광주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원인·책임자 규명 수사가 마무리 수순에 돌입함에 따라 수사 결과 발표일을 고민 중이다.

오는 20일 전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최종 원인 분석 결과를 수사본부에 통보하면 원인 규명 결과를 발표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9명 입건자 중 거의 마지막 신병 처리 대상자인 HDC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과 안전부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결정되면 사실상 책임자 규명 수사 대상자들의 신병 처리도 정리된다.

마지막으로 철거업체인 한솔 관련자에 대한 신병 처리가 남았지만, 수사는 끝났고 혐의 적용 부분에만 검찰과 조율이 필요해 신병 처리 방안을 결정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경찰은 국과수 원인 분석 결과를 통보받으면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최종 정리해 발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체적인 일시는 미정이지만 이르면 다음 주 말께에 결과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재개발·계약 비위 의혹 수사 분야는 이제 첫 신병 처리 대상자를 검토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한다.

수사본부는 현재까지 총 23명을 입건해 이 중 4명을 구속했고,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 관계자는 "원인이 나오고, 시공사 관련자들에 대한 신병 처리가 마무리되면 원인·책임자 규명 분야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 된다"며 "결과가 나오면 별도의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결과를 국민들께 설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주 붕괴참사 한달…남겨진 상흔
광주 붕괴참사 한달…남겨진 상흔

[연합뉴스 자료사진]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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