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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항에 1시간 동안 81.5㎜…전남서 밤까지 강한 소나기

송고시간2021-07-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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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전남에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1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가 내린 지점별 오후 5시 현재 강수량은 여수공항 81.5㎜, 영암 74㎜, 광양 20㎜, 순천 16㎜ 등이다.

소나기는 이날 밤까지 곳곳에서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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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
호우경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전남에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1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가 내린 지점별 오후 5시 현재 강수량은 여수공항 81.5㎜, 영암 74㎜, 광양 20㎜, 순천 16㎜ 등이다.

여수공항 81.5㎜는 오후 4시 54분 기준으로 이전 1시간 동안 기록된 강수량이다.

영암에서는 이날 1시간 최다 강수량이 33.5㎜를 기록했다.

영암에는 현재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는데 대기 상층에는 영하 8도 안팎의 찬 공기가 위치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소나기구름이 발달과 약화를 반복하겠다.

소나기는 이날 밤까지 곳곳에서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 무안·장흥·진도·신안·목포·영암·완도·해남·강진·여수·보성·고흥 등 12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해제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니 범람, 침수,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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