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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32명 신규 확진…헬스장 관련이 11명

송고시간2021-07-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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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헬스장 관련 11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2명 증가한 1만93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1명은 수성구 범어동 헬스장 관련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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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서 기다리는 코로나19 검사
그늘에서 기다리는 코로나19 검사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3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7.13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헬스장 관련 11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2명 증가한 1만93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4, 15일 각각 52명과 51명을 기록한 것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수치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13명, 달서구 5명, 동구 4명, 북구 3명, 서구 2명, 중구·남구·달성군 각 1명, 칠곡군 2명이다.

이 가운데 11명은 수성구 범어동 헬스장 관련으로 분류됐다.

지난 11일 회원 1명이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돼 이용자를 상대로 추가 검사한 결과 회원과 회원 가족 등에서 확진자가 잇달아 나왔다. 타지역 신고 후 이관된 경우까지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66명이다.

중구 동성로 클럽골목에 위치한 A, B주점 관련해서도도 각각 7명, 2명이 더 확진됐다.

A주점은 지난 6일 업주가 확진된 뒤 종업원, 손님으로 이어졌고, 업주가 지인들과 함께 방문한 남구 소재 유흥주점으로도 확산해 누적 확진자가 49명으로 늘었다.

부산지역 확진자가 지난 2일께 방문한 뒤 확진자가 잇따르는 B주점 누적 확진은 26명이 됐다.

서구 평리동 음식점 관련으로 n차 감염자가 1명 더 나와 관련 누계는 13명이다.

또 9명은 서울·대전·수원·구미·거창·대구 등지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고, 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00명으로 전국 8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duck@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re2in_GZB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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