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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개회식 참석 인원 50명선…안전 고려해 최소화

송고시간2021-07-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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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막을 올리는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15일 "개회식 참가 인원을 임원 6명, 선수 50명 정도로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 선수단 경기 일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수단 안전을 모두 고려한 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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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7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금호연 유도대표팀 감독(왼쪽 두번째부터), 선수단 주장 김연경, 김부겸 국무총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퍼포먼스 작품 증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r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막을 올리는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15일 "개회식 참가 인원을 임원 6명, 선수 50명 정도로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한국 선수단 경기 일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수단 안전을 모두 고려한 조처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수는 선수 232명과 임원·지도자·지원 인력을 합친 122명을 포함해 354명이다.

개회식에는 태극기를 공동으로 들고 입장하는 황선우(수영)와 김연경(배구)을 필두로 선수단 전체의 ¼에 못 미치는 50명만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개회식 바로 다음날인 24일이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골든 데이'라 주요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개회식에 나설 수 없다.

한국은 24일 양궁 혼성단체전,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남녀 태권도, 남자 사격 공기권총 10m 등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기대한다.

올림픽 개회식이 상징적인 무대이지만,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도쿄에서도 연일 신규 확진자 수 신기록이 작성되는 상황이라 많은 인파가 모이는 건 좋지 않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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