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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당분간 요란한 소나기…폭염은 지속

송고시간2021-07-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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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는 광주와 전남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

1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오는 17일 저녁까지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지난 9일 광주와 전남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7일째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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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가득한 뭉게구름
하늘에 가득한 뭉게구름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5일 오후 광주 도심의 하늘에 뭉게구름이 피어 심적으로 시원함을 주고 있다. 2021.7.15 iso64@yna.co.kr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무더위가 이어지는 광주와 전남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

1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오는 17일 저녁까지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15일 자정까지 10∼40㎜, 16일 낮부터 저녁 사이 10∼60㎜ 등이다.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 지역 간 강수량 편차가 매우 크겠다.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지역에서는 하천 범람,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붕괴와 산사태가 우려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갈 수 있으나 비가 그치면 폭염이 이어지겠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르겠다.

지난 9일 광주와 전남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7일째 지속 중이다.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은 곳곳에서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올여름 온열질환자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광주에서 6명, 전남에서 34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농업, 축산업, 어업 분야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며 "비가 그쳐도 기온이 올라 폭염이 이어지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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