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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은 무증상·경증?" 20∼30대 위중증 환자 증가

송고시간2021-07-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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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에서 클럽 등 유흥시설을 이용한 젊은 연령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0∼30대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부산 번화가 유흥시설을 이용한 젊은 세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0∼30대 위중증 환자도 느는 추세다.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 감염이 20∼30대에게는 무증상 혹은 경증으로 진행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시민이 많다"며 "코로나19가 젊은 층에도 결코 가벼운 질환이 아닌 만큼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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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저질환 없는 20, 30대 환자 갑작스럽게 중증 진행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산 (PG)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산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최근 부산에서 클럽 등 유흥시설을 이용한 젊은 연령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0∼30대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다.

부산시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4명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 부산지역 확진 환자 중 위중증 환자는 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연령은 20대 1명, 30대 1명, 40대 2명, 50대 2명, 60대 2명, 80대 1명이다.

그동안 확진자 양상을 보면 기저질환이 있는 60대 이상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휴가철을 맞아 부산 번화가 유흥시설을 이용한 젊은 세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0∼30대 위중증 환자도 느는 추세다.

최근 일주일(6월 30일∼7월 6일) 확진자는 387명 중 20∼39세 확진자는 46.5%인 180명을 차지했다.

20대, 30대 위중증 환자 2명의 경우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중증으로 진행된 사례라고 부산시는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 감염이 20∼30대에게는 무증상 혹은 경증으로 진행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시민이 많다"며 "코로나19가 젊은 층에도 결코 가벼운 질환이 아닌 만큼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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