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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첫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275억 투자

송고시간2021-07-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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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투자회사 유니프레지던트 그룹과 2천500만달러(275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김정섭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천안, 아산 등 3개 지자체와 웅진식품을 비롯한 5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웅진식품은 앞으로 5년간 공주 유구농공단지 부지 5만㎡에 275억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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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유구 농공단지에 공장 증설 예정

협약서 들어 보이는 양승조(중앙) 충남지사와 김정섭(왼쪽) 공주시장
협약서 들어 보이는 양승조(중앙) 충남지사와 김정섭(왼쪽) 공주시장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공주시가 투자회사 유니프레지던트 그룹과 2천500만달러(275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김정섭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천안, 아산 등 3개 지자체와 웅진식품을 비롯한 5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대만 최대 식품·유통 기업인 유니프레지던트 그룹은 전 세계 250여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공주지역에 공장이 있는 웅진식품을 인수했다.

협약에 따라 웅진식품은 앞으로 5년간 공주 유구농공단지 부지 5만㎡에 275억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한다.

공장 증설이 끝나면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 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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