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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상화폐 채굴 금지 확산…안후이성도 가세

송고시간2021-07-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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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네이멍구(內蒙古), 쓰촨(四川) 등지에 이어 안후이(安徽)성도 가상화폐 채굴을 금지하기로 했다.

안후이성은 앞으로 3년간 전력 공급 부족이 심각할 것이라면서 모든 가상화폐 채굴 프로젝트를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안후이 현지 매체 허페이짜이셴(合肥在線)이 14일 보도했다.

네이멍구를 시작으로 칭하이(靑海)성과 윈난(雲南)성, 쓰촨(四川)성 등이 잇따라 가상화폐 채굴 금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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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컴퓨터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비트코인 채굴 컴퓨터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에서 네이멍구(內蒙古), 쓰촨(四川) 등지에 이어 안후이(安徽)성도 가상화폐 채굴을 금지하기로 했다.

안후이성은 앞으로 3년간 전력 공급 부족이 심각할 것이라면서 모든 가상화폐 채굴 프로젝트를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안후이 현지 매체 허페이짜이셴(合肥在線)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후이성은 또한 에너지나 전력 소비가 많은 신규 사업도 엄격히 통제하고 데이터 센터를 질서 있게 건설하도록 할 예정이다.

앞서 네이멍구 자치구는 지난 5월 가상화폐 채굴에 연루된 개인과 기업을 '신용 불량 명단'(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가상화폐 채굴 타격 8대 조치를 발표했다. 가상화폐 채굴 업자들을 지원하거나 비호한 공직자도 엄하게 처벌한다고 밝혔다.

네이멍구를 시작으로 칭하이(靑海)성과 윈난(雲南)성, 쓰촨(四川)성 등이 잇따라 가상화폐 채굴 금지에 나섰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채굴 능력을 기준으로 중국 내 비트코인 채굴장의 90% 이상이 폐쇄된 것으로 추정된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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