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달리던 전기 화물차에 연기…700만원 재산피해
송고시간2021-07-14 17:15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에서 주행 중인 전기 화물차에서 연기가 나 운전자가 급히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14일 오전 9시 27분께 북구 사수로를 달리던 1t 전기 화물차에서 연기가 나자 운전자가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연기를 진압했지만, 차 내부 등이 손상돼 700만원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물차를 정비소로 옮겨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7/14 17: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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