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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APEC 원격 정상회담에 바이든·푸틴 참석

송고시간2021-07-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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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원격으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정상회의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올해 APEC 의장국인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날 APEC 특별 정상회의의 의제 등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던 총리는 지난 12일 낸 성명에서 "APEC의 역사상 정상들이 추가적인 (긴급) 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 위기를 APEC 국가들이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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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국 뉴질랜드 주최로 16일 열려…시진핑 참석은 미정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오는 16일 원격으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정상회의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올해 APEC 의장국인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날 APEC 특별 정상회의의 의제 등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던 총리는 그러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참석 여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아던 총리는 2시간가량 진행될 이번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세계 경제 영향 문제가 주로 논의될 것이라면서, 다만 공동 성명 등의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APEC 지도자들이 이렇게 모이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며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세계보건기구(WHO)의 최신 정보와 경제적 영향에 대해 논의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뉴질랜드가 오는 11월 열릴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원격 정상회의를 열자고 제안해 성사됐다.

아던 총리는 지난 12일 낸 성명에서 "APEC의 역사상 정상들이 추가적인 (긴급) 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 위기를 APEC 국가들이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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