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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전시장 증축 추진

송고시간2021-07-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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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시장 증축을 추진한다.

다음 달 중 심사가 마무리되면 증축할 수 있는지 최종 판가름 난다.

시는 하이코가 증축되면 대규모 전시행사 유치 경쟁에서 숨통이 트이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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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 전경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 전경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시장 증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하이코 증축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를 받고 있다.

다음 달 중 심사가 마무리되면 증축할 수 있는지 최종 판가름 난다.

증축안이 통과되면 시의회 심의로 추경예산을 확보하고 295억원을 들여 전시장 4천㎡, 지하주차장 2천㎡, 기타 편의시설 2천745㎡ 등을 증설한다.

공사 기간은 내년 상반기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하이코는 전시장 면적이 2천273㎡로 국내 컨벤션센터 가운데 작은 편이어서 증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는 하이코가 증축되면 대규모 전시행사 유치 경쟁에서 숨통이 트이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시장은 "하이코 증축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반드시 선행해야 할 사업이다"며 "유망 컨벤션 행사 유치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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