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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공식 사이트, 디도스 공격받아"

송고시간2021-07-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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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해커들이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보안위원회 공식 사이트에 디도스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우크라이나 '특수통신 및 정보보호국'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정보보호국 산하 사이버 안보팀이 해커의 공격을 차단했다고 소개했다.

우크라이나와 심각한 갈등 관계에 있는 러시아 해커들이 공격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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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해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정체불명의 해커들이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보안위원회 공식 사이트에 디도스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우크라이나 '특수통신 및 정보보호국'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정보보호국 산하 사이버 안보팀이 해커의 공격을 차단했다고 소개했다.

공격의 배후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심각한 갈등 관계에 있는 러시아 해커들이 공격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이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해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오는 15일 아바코프 장관의 사임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아바코프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내무장관으로 재직해 왔다.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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