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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은 되고 '강남스타일' 안된다?…전해철 "시정하겠다"

송고시간2021-07-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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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중에서 '그룹운동(GX) 음악속도 100~120 BPM' 규정을 두고 "과도하게 (제한됐거나) 또는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논의해서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방역의 기준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상황이 돼야 한다"는 국민의힘 이영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번 규정에 따르면 '버터'(110bpm), '다이너마이트'(114bpm) '테스형'(94bpm)은 실내 체육시설에서 틀 수 있지만, '강남스타일'(132bpm)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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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추경안 관련 질의에 답변하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제2차 추경안 관련 질의에 답변하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차 추경안 관련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7.13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중에서 '그룹운동(GX) 음악속도 100~120 BPM' 규정을 두고 "과도하게 (제한됐거나) 또는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논의해서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방역의 기준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상황이 돼야 한다"는 국민의힘 이영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영 의원은 "BTS의 '다이너마이트'·'버터'랑,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나훈아의 '테스형'이 있는데 어느 음악은 틀 수 있고 없는지를 아느냐"고 물었다.

이번 규정에 따르면 '버터'(110bpm), '다이너마이트'(114bpm) '테스형'(94bpm)은 실내 체육시설에서 틀 수 있지만, '강남스타일'(132bpm)은 불가능하다.

전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쉽지는 않다"며 "어려움을 드려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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